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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

미국 중간선거 이후 S&P500 상승 통계, 브렌트유 116달러 변수

by Javid 202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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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는 2026년 11월 3일에 치러집니다. 온라인에서 공유되는 한 통계표에 따르면 1942년 이후 21번의 중간선거 뒤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S&P500지수는 한 번도 빠짐없이 올랐고, 평균 상승률은 16.6%였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구간이 이어질까요? 측정 기간은 자료마다 다르지만, 중간선거 뒤 1년이 강했다는 결과는 여러 자료에서 같습니다. 다만 올해는 브렌트유가 10월 23일 배럴당 116.72달러로 마감한 유가 부담을 함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① 중간선거 이후 S&P500 상승 통계, ② 자료별 수익률 비교, ③ 자주 묻는 질문, ④ 유가와 함께 확인할 지표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S&P500 지수 흐름

 

목차
1. 미국 중간선거 이후 S&P500 상승 통계
2. 중간선거 연도와 다음 해 수익률 비교
3. 중간선거 주가 통계 자주 묻는 질문
4. 브렌트유 116달러, 선거 뒤 확인할 유가 지표

 

1. 미국 중간선거 이후 S&P500 상승 통계

공유되는 통계표는 중간선거가 있던 해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S&P500 수익률을 1942년부터 2022년까지 21번 적어 두었습니다. 가장 높았던 해는 1942년(+32.1%), 가장 낮았던 해는 1946년과 2014년(각 +2.5%)이고, 직전인 2022년은 +15.1%입니다. 표 맨 아래 칸은 '2026(11/3)'으로 비어 있습니다.

 

이 표에는 원자료 출처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11월~6월이라는 같은 구간을 다룬 공개 자료도 이번 확인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구간을 측정한 자료와 함께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야데니 리서치(2022년 10월 20일)는 1942년 이후 20번의 중간선거 뒤 S&P500 평균 수익률을 3개월 7.6%, 6개월 14.1%, 12개월 14.9%로 집계했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전체 60개 구간 가운데 3개는 마이너스였습니다. 구간을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전부 상승'이라는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S&P500 상승 통계
출처: 고잉투더문 Telegram

 

2. 중간선거 연도와 다음 해 수익률 비교

여러 자료를 나란히 놓으면 측정 기간과 시작 연도는 달라도 중간선거 뒤 1년 평균은 13~16%대에 모입니다.

자료 기간·횟수 측정 구간 결과
공유 통계표 1942~2022년, 21번 11월~이듬해 6월 21번 모두 상승, 평균 16.6%
야데니 리서치 1942년 이후, 20번 선거 뒤 3·6·12개월 평균 7.6%·14.1%·14.9%, 60개 중 3개 마이너스
모틀리풀 1950년 이후, 19번 선거 뒤 12개월 하락 0번, 평균 약 15%
LSEG(카오훈 인용) 1986~2022년, 10번 선거 뒤 52주 10번 모두 상승, 평균 13.18%
  • 야데니 리서치(2022-10-20), 모틀리풀(2026-10-05), 카오훈 인터내셔널(2026-10-05) 기사 기준.

 

선거 전 구간은 다릅니다. 피델리티(2026년 8월 12일)에 따르면 대통령 임기 2년 차인 중간선거 연도의 평균 수익률은 약 5%로 4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1961년 이후 중간선거 연도의 평균 고점 대비 하락폭은 19%였습니다.

 

국제유가와 원유 배럴

 

올해 S&P500은 3월에 고점 대비 9% 빠졌다가(피델리티), 10월 5일 기준으로는 연초 대비 약 13% 올라 있었습니다(모틀리풀). 같은 모틀리풀 기사는 실러 CAPE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 근처이고, 버핏 지수가 GDP 대비 약 235%라는 점을 이번 기록이 깨질 수 있는 이유로 들었습니다.

 

3. 중간선거 주가 통계 자주 묻는 질문

 

1) 2026년 미국 중간선거는 언제인가요?

2026년 11월 3일(화)입니다. 공유 통계표의 11월~6월 구간도 이 날짜를 출발점으로 표시했습니다.

 

2) 중간선거 뒤 S&P500이 떨어진 적은 없나요?

모틀리풀 집계로는 1950년 이후 19번 모두 선거 12개월 뒤 지수가 선거 때보다 높았습니다. 피델리티는 1938년 이후 12개월 상승 비율을 약 95%로 봅니다. 3개월·6개월까지 넣은 야데니 집계에서는 60개 구간 중 3개가 마이너스였습니다.

 

3) 중간선거 연도 자체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피델리티 기준 평균 약 5%로, 임기 4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강한 구간은 선거 뒤부터였습니다.

 

4. 브렌트유 116달러, 선거 뒤 확인할 유가 지표

트럼프 대통령은 9월 9일 "선거 직후 유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중간선거보다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AP 보도). 그날 브렌트유는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그 뒤 유가는 더 올랐습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0월 23일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116.72달러로 마감해 3주 연속 올랐고, WTI는 103달러를 조금 넘었습니다. 미국 휘발유 평균값은 갤런당 4.29달러로 1년 전보다 1.22달러 높습니다. 같은 기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11월 3일 선거 뒤 이란 재공습 계획을 세웠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도 전했습니다.

 

선거가 끝나도 유가가 바로 내려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과거 통계의 상승 구간과 올해를 비교할 때는 아래 수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 됩니다.

  • 브렌트유: 9월 9일 넘어선 배럴당 100달러선 아래로 돌아오는지
  • 미국 휘발유 평균값: 10월 23일 기준 갤런당 4.29달러에서 내려오는지
  • 이란 관련 군사 일정: 선거 뒤 재공습 보도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지금까지 미국 중간선거 이후 S&P500의 ① 상승 통계, ② 자료별 수익률 비교, ③ 자주 묻는 질문, ④ 유가 지표를 정리했습니다. 과거에는 중간선거 뒤 1년이 임기 중 강한 구간이었지만, 올해 그 구간은 브렌트유 116달러에서 출발합니다.

 

11월 3일 선거 뒤에는 지수보다 브렌트유가 100달러선 아래로 돌아오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결정 전 공시와 지표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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