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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알트코인

프리세일 코인 찾는 3단계 루틴, 유튜브 보고 사면 늦음

by Javid 2026.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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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저도 처음 코인 시장에 들어왔을 땐 소위 '대박'을 꿈꾸며 유튜브 썸네일에 이끌려 이름도 모르는 밈코인이나 프리세일에 참여했다가, 소중한 월급을 수업료로 날려본 경험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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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리세일(Pre-sale) 시장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정점입니다. 상장만 되면 수십 배 간다는 말에 혹하지만, 막상 내가 사면 '러그풀(먹튀)'이거나 상장 직후 폭락하기 일쑤죠. 제가 수년간 수업료 내며 깨달은 사실은 하나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떠드는 시점에 들어가면 이미 설거지 당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우리 딸, 아들 학원비 떼일 걱정 없이, 냉철하게 옥석을 가려내는 '프리세일 코인 발굴 및 검증 노하우'를 공유하려 합니다. 단순한 사이트 추천이 아닙니다. 스캠 피하는 실전 필터링 방법을 담았습니다.

 

프리세일 코인 찾는 3단계 루틴, 유튜브 보고 사면 늦음

 

1. "오픈카톡방 정보는 거르세요" 어디서 찾아야 할까?

많은 분이 리딩방이나 유튜버의 추천을 받고 프리세일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그 정보가 여러분에게 도달했을 때는 이미 초기 투자자(VC)나 인플루언서들이 물량을 넘길 준비를 마친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정보를 '가공되지 않은 원천 소스'에서 직접 찾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출근길에 습관처럼 확인하는 1군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inList (코인리스트): 진입장벽이 높고 당첨 확률은 낮지만, 검증된 프로젝트가 올라옵니다. '로또'라 생각하고 꾸준히 신청합니다.
  • DaoMaker (다오메이커): IDO 플랫폼의 근본입니다. 토큰 보유량에 따라 티어가 나뉘지만, 프로젝트 퀄리티가 일정 수준 이상 보장됩니다.
  • CryptoRank (크립토랭크): 현재 진행 중인 IDO/ICO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엑셀로 정리하기 좋습니다.

처음이시라면 코인리스트의 세일 일정부터 챙겨보세요.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프로젝트들이라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되어 있습니다.

 

2. 백서(Whitepaper)보다 먼저 봐야 할 '스캠 판독기'

그럴싸한 홈페이지와 어려운 용어로 포장된 백서는 나중에 봐도 됩니다. 저는 프로젝트를 발견하면 가장 먼저 '누가(Who)''돈(Money)'의 흐름부터 봅니다. 개발진이 익명이고, 투자사(VC)가 불분명하다? 뒤도 안 돌아보고 창을 닫습니다.

아래는 제가 투자 여부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핵심 비교 분석표]입니다. 이 표의 '투자 가치 있음' 항목에 3개 이상 해당하지 않으면 저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구분 위험 (Pass) 투자 가치 있음 (Go)
개발팀 익명, 캐릭터 프로필, 링크드인 없음 링크드인 공개, 과거 성공 프로젝트 이력
투자사 (VC) 없거나 듣보잡 VC, 파트너사 로고만 나열 Tier 1 VC 투자 유치 (Binance Labs, a16z, Coinbase 등)
커뮤니티 유령 계정 다수, 봇(Bot) 채팅만 가득함 개발자와의 질의응답(AMA) 활발, 실제 유저 토론 존재

 

3. 가격보다 중요한 '토크노믹스'와 '베스팅(Vesting)' 일정

초보 시절 제가 범했던 가장 큰 실수는 "상장가가 10원인데 프리세일이 1원이면 무조건 10배 먹는 거 아냐?"라는 착각이었습니다. 여기엔 '베스팅(Vesting, 락업 해제)'이라는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프리세일 코인은 상장 직후 내가 산 물량을 100% 팔 수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보통 'TGE(Token Generation Event) 10%' 처럼, 상장 날엔 10%만 주고 나머지는 1년에 걸쳐 천천히 주는 식이죠.

  • 초기 유통량(Initial Market Cap)을 확인하세요: 시가총액이 가벼워야 펌핑이 잘 옵니다.
  • 베스팅 스케줄을 체크하세요: 매달 풀리는 물량이 너무 많으면(인플레이션), 가격은 필연적으로 우하향합니다. 저는 'Cliff(초기 락업 기간)'가 길게 설정된 프로젝트를 선호합니다. 팀이 먹튀 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길게 끌고 가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대박보단 무조건 '생존'이 먼저

프리세일 투자는 분명 매력적입니다. 잘 고른 코인 하나가 연봉을 벌어다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실패와 '0원'으로 수렴하는 쓰레기 코인들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가장으로서, 그리고 먼저 경험해 본 투자자로서 조언 드립니다. 오늘 당장 CryptoRank에 들어가서 곧 시작될 세일 목록을 훑어보세요. 단, 투자는 여러분의 '점심값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잃어도 내 삶과 가족에게 지장이 없는 금액으로 경험치를 쌓는 것, 그것이 이 정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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