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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폭락2

빚투 동학개미 패닉셀? 강제청산, 반대매매 공포 (ft. 삼성전자 하이닉스 52주 신저가) 10만전자 외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4만전자 타령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던 2021년 1월, 이제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은 최고점 96,800원을 찍고 2년째 흘러내리고 있다. 하이닉스도 고점(150,500원) 대비 반토막 수준이다. 국민주라 불리던 시총 상위주들이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국민 배신주로 돌변하고 있다. 우량주는 모아가는 거라며 적금 대신 적립식 투자하는 개인 1픽 삼성전자 주가가 이 지경이니 개인 투자자들이 멘붕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삼성전자 망하면 우리나라 망하는 거라며, 우량주 장기 가치투자가 정석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에 홀딱 속아넘어간 것 같은 씁쓸함도 덤이다. 그들의 무적의 까방권 있지 않나. 투자는 100% 개인 책임이라고. 바닥 밑.. 2022. 9. 28.
또 블랙먼데이, 원달러 환율 1420원 돌파, '킹 달러' 왕의 귀환 지난 9월 24일 새벽(우리나라 기준) 미국 증시가 또 한차례 폭락했다. 다우지수가 29,590.31로 -1.62% 하락 마감, 나스닥은 10,867.93로 -1.8%, S&P 500은 3,693.23으로 -1.72%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3만 선이 무너지며 2020년 이후 최저치 기록, 나스닥과 S&P 500은 지난 6월 16일(미국 기준) 각 전저점인 10,646.10, 3,666.70에 다시금 근접한 모습이다. 주가 하락 공포, 경기 침체 우려로 글로벌 안전 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까지 계속되니 귀하신 몸 대접받는 '킹 달러', 왕의 귀환 되시겠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20원을 돌파하며 이쯤이면 이제 많이 올랐다던 전망들을 싸그리 무시한 채 ..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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